국내 여행, 큰 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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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5.04 댓글0건본문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여행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해
여름과 올 겨울 여행 성수기에
전국 16개 시도, 만 15세 이상 남녀
만 2천 7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로,
지난 해 1인당 평균 여행횟수는
2007년에 비해 19.8% 감소한
6.07회였으며,
연간 평균 여행 일수도 15.7% 감소한
10.07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1인당 평균 여행지출 비용은
2007년보다 6천 110원 줄어든
38만 7천 886원으로 집계됐으며,
국내 여행 총 여행비용은 전년도에 비해
0.3% 감소한 15조 711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가장 선호하는 숙박여행지로는
강원도 15.7%, 경기도 13.3% 등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도 강원도가 16.6%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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