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중상해 처벌 첫 기소의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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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28 댓글0건본문
종합보험에 가입했더라도
교통사고로 중상해를 입히면 처벌할 수 있다는
지난 2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의한
첫 형사처벌 가능 사례가 나왔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지난 3월 보행자를
치어 다리 절단 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 김모 씨를
최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춘천 지검 원주 지청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대검찰청에서 밝힌 중상해 기준에 해당한다"며,
"합의 기간 내 합의를 못하면
헌재 위헌 판결에 따라 기소되는
첫 교통 상해 사고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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