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힘을

보탭니다.

김연아 선수는 오늘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김진선 지사로부터

2018 평창동계 올림픽 유치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2018년에는 평창에서

꼭 동계올림픽이 개최돼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동계스포츠의 발전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스포츠위원회는

김연아 선수가 각종 국제 대회에서

체육계 인사들을 접하면서 평창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2011년 IOC 총회에서 김 선수가

프리젠테이션에 직접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