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또 40대 남 연탄불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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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29 댓글0건본문
어제 오전 9시10분쯤 횡성군 둔내면 모 리조트 주차장에
세원진 RV승용차 안에서 46살A씨가 연탄가스에 질식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A씨는 어제
남편을 찾아 달라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에 신고접수 30분만에 발견됐으며
차량안에는 타다 남은 연탄 한 장과 화덕이 놓여 있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최근
주식투자로 거액을 날렸다는 아내의 진술로 미뤄
처지를 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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