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태양광 발전 시설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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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29 댓글0건본문
정부가 지원금을 지급하는
신규 태양광 발전 시설을 연도별로
제한하기로 해 도내 태양광 발전 산업의
위축이 우려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연도별 태양광 발전차액
지원 한계 용량을 올해 50MW,
내년 70MW, 2011년 80MW로
배분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2009년도 신재생에너지 실행계획'을 수립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도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50MW 급의 영월과 10MW 급의
춘천 붕어섬 태양광 발전 단지 건설 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정부는 한편 올해 강원도와 함께
3MW와 2.25MW를 생산할 수 있는
풍력 발전소를 인제와 영월에 각각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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