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독감, 고기로는 전파 않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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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27 댓글0건본문
돼지 인플루엔자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양돈 농가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각 시군이
예방 소독 강화에 나섰습니다.
춘천시와 평창군, 철원군 등
도내 각 시군은 오늘 방역 차량을 동원해
축사 인근 시설물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한편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돼지 인플루엔자의 인체감염 환자발생 사례가
단 한건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섭씨 71도 이상 가열하면 사멸되고,
식품으로 전파되지 않기 때문에 돼지고기나
돼지 육가공품을 섭취하는 것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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