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어린이들의 충치예방을 위해

다이아몬드 치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정선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다음달 25일까지

관내 5-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치과의사 6명과 치위생사 5명이

27개소의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구강질환인 충치검진사업을 벌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구강을 검진한 후

각 가정에 통보해

구강질환을 조기발견하고 조기치료를 유도해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구강건강을 보다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