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상서면 노동리와 산양리간

국도 5호선 확장공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노동리와 산양리 5키로미터를 연결하는

우회 2차로 용량 보강공사가

2004년말 실사설계까지 끝난 이후

용지배상비를 배정받지 못해 5년째 착공하지 못한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의 사업타당성 재조사에서는

이 구간의 하루 예상교통량이 4744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사업으로

예산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지만

경제성 이유로 사업 추진 자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