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문화재 복원용 저목장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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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27 댓글0건본문
문화재 복원용으로 사용되는 금강송 등
특수목재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저목장이 설치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오늘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고부가가치 목재를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저목장을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장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북부산림청은 백제곱미터저장규모의 이 시설에는
강원 영서와 수도권의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생산되는
소나무 대경재와 특이 형상목, 특수 수종을 저장 및 보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음달말 완공 예정인 저목장에는
금강송 대경재 50제곱미터가 입고될 예정이며
이 나무들은 12-36개월의 건조기간을 거쳐
복원용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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