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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여초 김응현 서예관 건립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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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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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서성으로 불리던

여초 김응현 선생을 기리기 위한 서예관이

인제군에 지어집니다.


인제군은 오늘

여초 김응현 서예관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초 서예관은

국비와 도비, 군비 등 85억원을 들여

용대리 만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내년 말 완공할 계획입니다.


이 서예관에는

여초 선생의 작품을 비롯해

천 백여점의 서예작품과

도서와 소장품 6천 3백여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인제군은

여초 김응현 서예관은 단일 규모로는

전국 최대로 지어질 것이라며

국내 서단은 물론 국제 서예계의

중요 유적지로 조성하겠다고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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