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단비 가뭄 해소...내일까지 최고 70밀리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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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20 댓글0건본문
절기상 곡우인 오늘
저기압의 영향으로 도내 전역에
봄비가 내려 가뭄이 해소됐습니다.
오후 4시 현재
철원 16밀리미터를 비롯해
속초와 대관령, 태백 등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15에서 16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또, 춘천과 원주, 홍천 등지에는
11에서 13밀리미터의 비가 내려
4시부터 도내 전역에 발효중이던
건조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영서지방에는 최고 70밀미미터,
영동지방은 40밀미터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비는 영서지방은 내일 오후부터
영동지방은 밤부터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오후 늦게 강한 바람과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며
밤에는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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