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86세 촌로 장학금 2천만원 쾌척>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22 댓글0건 본문 화천군에 사는 86세 박명달 옹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천만원을 쾌척해 지역사회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박명달 옹은 최근 생일을 맞아 잔치를 벌이는 대신 화천군청으로 찾아가 똑똑한 아이들이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화천군은 박명달 장학회를 설립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돕는 장학금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