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고물 훔친 고물상.군인 검거<홍천경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20 댓글0건 본문 군부대 철거작업에서 나온 고철을 훔친 혐의로 고물상 업자와 종업원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홍천경찰서는 오늘 군부대 철거작업 중 발생한 고철을 훔친 혐의로 고물상 업자 이모 씨와 종업원 조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과 범행을 공모한 해당 군부대 부사관 박모 중사에 대해서는 군 헌병대에 신병을 넘겼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 중사는 평소 알고 지내던 이씨로부터 200만원을 빌린 뒤 돈을 갚는 조건으로 부대 철거 과정에서 모아둔 고물을 훔쳐가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