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각급 학교 건축물과 시설에 대한 석면 실태조사가

일제히 실시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늘

올 1월부터 오는 7월까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719개교에 대해

학교건축물과 시설의 석면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이들학교들에 대한 실태조사후

심한훼손인 1등급과 훼손인 2등급으로 판정된 학교의

건축자재에 대해서 개선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또 앞으로 각급 학교별로

석면지도를 작성하고 데이터자료를 구축해

연차적으로 시설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