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야산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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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15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4시쯤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54살 배모씨의 잡목 등 사유림 0.5헥타아르를 태우고
3시간 40분만에 꺼졌습니다.
신고자 김모씨는 새벽에 화장실에 가려고 집 밖에 나왔다가
산 중턱에서 불길이 번지는 게 보여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대 등 진화인력 백여명과
산림청 헬기 3대가 투입돼 진화에 나섰으며
불이 험준한 지형의 7-8부 능선에서 발생 한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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