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서 집단 자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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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15 댓글0건본문
횡성군의 한 펜션에서 10대가 포함된
남녀 5명이 집단으로 자살을 시도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4분쯤 횡성군 갑천면
모 펜션에 투숙 중이던 26살 김 모씨와
19살 이 모양 등 남녀 각각 2명이
숨져있는 것을 펜션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방안에는 당시 타다 만 연탄이 든
화덕 2개와 함께 4명은 이미 숨지고
40살 양모씨는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자살 사이트에서 만나
함께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사고 정황과 함께 사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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