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버스끼리 충돌‥승객 33명 부상(종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16 댓글0건 본문 국도에서 시외버스와 관광버스가 정면 충돌해 3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50분쯤 정선군 남면 무릉리 인근 38번 국도에서 시외버스와 관광버스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자 김 씨와 승객 22명, 그리고 시외버스 승객 10명 등 모두 3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외버스가 앞서 가던 차량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