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낸 무속인 불구속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10 댓글0건 본문 삼척경찰서는 오늘 산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을 낸 혐의로 무속인 47살 유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 씨 등은 어제 가리왕산 계곡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옮겨 붙는 바람에 사유림 0.8헥타르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사결과 이들은 산신에게 기도를 마친 뒤 음식물을 포장했던 비닐봉지 등 쓰레기를 태우다 불을 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