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농산물 새벽시장 문 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13 댓글0건 본문 원주지역 농민과 도시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대규모 농산물 새벽시장이 문을 엽니다. 원주시는 오는 20일 원주천 둔치에 6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농산물 새벽 시장 개장식을 갖고 오는 12월 10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새벽시장은 농업인 원주시협의회에서 운영하며 13개 읍.면.동 지역 400여명의 회원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각종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싼값으로 판매하게 됩니다. 특히 판매되는 전 품목에 대해 생산자 실명제와 원산지 표시제를 도입하고 불량 농산물에 대해서는 즉시 리콜제를 실시해 신뢰도를 높일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