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민생 안정 예산 56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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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13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실직이나 폐업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에 민생안정 예산
56억원을 집중 투입합니다.
오늘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실시한 위기 가구 일제 조사 결과
기초생활 수급자는 아니지만
일시적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것으로 조사된
3천9백여 가구에 한시적으로 지원합니다.
이들 생계보호 가구에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최대 35만원까지
생활비를 지원하고 기본재산이
지원기준을 초과하지만
실제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는 자산을
담보로 저리에 융자를 지원합니다.
춘천시는 또 경제난에 따라
위기 가정이 계속 늘고 있어
지난 해 18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한
예산을 올해에는 6백 가구로 늘려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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