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평가 사후 관리 부실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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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13 댓글0건본문
지난 해 10월 실시된 학력평가와 관련해
도내 6개 지역 교육청이 교육인적자원부의
경고, 주의를 받았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오늘 발표한
학업 성취도 평가 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전체 답안지 9백만장 가운데
7.2%에 달하는 65만장의 답안지가
사라졌습니다.
또 성적을 채점하거나 채점한 결과를
보고하는 과정에서의 오류도
만 6천 402건이나 발견됐습니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해 원주교육청과 춘천교육청에는
기관 경고를, 강릉, 동해, 홍천, 삼척 교육청에는
기관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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