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앞두고 특별형사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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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08 댓글0건본문
다음달 2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내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찰의 불전함을 노린 강.절도사건 예방을 위한
특별 형사활동이 진행됩니다.
이를 위해 경찰은
도내 사찰 460곳과 암자 216곳 등
모두 676곳에 대한 112 신고망을 구축하고
즉각 출동태세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또 외근과 기동 순찰 시
사찰을 경유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수상한 사람과 차량에 대한
검문검색과 차적조회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부처님 오신 날 당일에는
사찰별로 담당 형사를 지정해
절도와 소매치기 등의 범죄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부처님 오신 날에는
영월지역 한 사찰에서 80여만원의 현금이 든
불전함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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