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종구 생산 획기적 신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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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09 댓글0건본문
현재 3년 반이 걸리던 백합 종구
생산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신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오늘 “농가에서
필요한 3cm 정도로
백합 종구를 키우기 위한 기간을
현재보다 1년 이상 단축한
신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새로 개발된 기술로 백합 종구를
생산할 경우 조직 배양구 생산 기간도
기존 7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해
현재 한 구당 150원이 드는 생산비를
80원으로 줄여 생산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합은 지난 해에만
천 2백만 달러를 수출해
도내 화훼류 수출 1위를 차지하는
품종으로,
이번 신기술 개발로
현재 전량 수입하고 있는
수출용 백합 종구의 자급화도
앞당길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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