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한강 발원지 오대산 우통수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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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06 댓글0건본문
한강 발원지로 고증된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우통수에 대한
상징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평창군은 오늘
올해부터 2011년까지 50억원을 들여
국립공원 오대산 해발 천2백미터지점에 있는
우통수 일대에 대한 정비를 비롯해
체험관과 상징물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창군은 이를위해
우통수에 대한 역사와 문화적인 가치를 재조명하고
주변지역 생태복원 등을 통해
체험관광 명소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우통수는 가로,세로 각각 1.5미터 규모의 샘물로
삼국유사에 따르면
신라시대 태자 2명이 머물며
차를 공양했다는 신령스런 물로 기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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