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 복합산업단지 유치가

과열양상을 띄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 기업도시가 대대적인

투자유치 홍보전에 나섭니다.

원주시는 내일 서울에서 열리는

강원 세일스 투자 설명회에 참가해

원주 기업도시의 입지 우수성과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설명하고

첨단의료복합도시 최적지임을 알릴 계획입니다.

특히 내일 홍보전에서는

바텍과 제일약품 등 국내 제약과

의료기기 관련 업체 등과 투자 협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원주기업도시는 의료와

건강산업 관련 연구·개발을 핵심으로 하는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로

원주시 가곡리와 신평리, 무장리 일원

530만 제곱미터 부지에 2015년까지

정주인구 2만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