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도암댐 발전재개 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03 댓글0건 본문 강릉 도암댐의 발전 방류 재개를 놓고 시의회가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릉수력발전소는 남대천의 수질오염 문제로 8년째 중단된 도암댐의 발전방류를 재개하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의회는 수질 개선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도암댐 방류수가 남대천으로 유입돼면 안된다며 반대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한편 90년 완공된 도암댐은 연간 1억 8천만 킬로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했으나 수질오염문제 등으로 2001년 3월부터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