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산림훼손지역 복원 본격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01 댓글0건 본문 군부대가 주둔하면서 훼손된 최전방 지역의 산림 복원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내일 고성군 건봉령에서 산림청과 육군본부, 고성군, 그리고 녹색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봉령지구 산림복원사업 기공식을 갖습니다. 도는 올해 사업비 5억 6천만원을 투입해 고성과 화천, 양구, 인제 등 민간인 출입통제선 이북지역의 황폐된 산림 9헥타르를 오는 6월 말까지 복원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복원해야 할 민통선 이북지역의 산림은 95헥타르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복원작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