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부진아 책임지도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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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02 댓글0건본문
학습부진아의 학력을 올리기 위한
기초학력 책임지도제가 강화됩니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습부진아 제로운동 등을 벌이는 등
이미 시행중인 기초학력 책임지도제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교육청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달 31일 시행한 교과학습 진단평가에서
교과와 영역별로 '미도달'에 속한
학생의 학력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학교별로
방과후나 방학 중 운영하는 특별교실을
올해부터는 연간 40시간 이상 시행하도록 하고
학교별로 전담교사와 강사를 배치해
보정교육 학습자료를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달 31일 시행한
교과학습 진단평가 결과는 이달 중순쯤
결과가 발표되며
학생과 학부모 등에게 교과와 영역별로
'도달', '미도달' 2개 등급으로 통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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