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댐이 세계적 평화공원으로 변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4.02 댓글0건본문
남북 갈등으로 탄생한
평화의댐 일대가 세계적인 평화지대로 바뀝니다.
화천군은 다음달 26일
평화의 댐에서 세계 평화의 종 공원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고르바초프 전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해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공원에는 달라이 라마와 김대중 전 대통령 등
12명의 노벨평화상 수상자의
평화메시지와 핸드프린팅 등을 전시됩니다.
이와함께
세계 30여개국 분쟁지역에서 모은
탄피를 재료로, 평화의 종을 만들어 전시하고
강원지역 금강송과
속리산 정이품송 사이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장자목도 이식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