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 등으로 강원지역 소비심리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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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3.25 댓글0건본문
가계실질소득 감소와 고용 불안 등으로
도민들의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3월중 강원지역 소비자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3월 소비자지수는 85로 전월보다 4포인트 하락해
소비자 심리지수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습니다.
또 현재생활형편CSI도 72로
전월보다 4포인트 하락했고
생활형편전망CSI도 79로 전월보다 8포인트나 하락해
도민들의 생활형편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함께 가계수입전망 CSI도 81로
전월보다 5포인트 하락,
강원지역 소비자동향조사가 시작된
2003년 1/4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해
가계수입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3월중 물가수준전망CSI는 142로
전월보다 13포인트 상승해
물가는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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