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알펜시아 진상규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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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3.25 댓글0건본문
알펜시아 리조트 조성 사업의 부실 원인
규명을 위한 ‘알펜시아 리조트 조성사업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출범합니다.
강원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내일
도청 앞에서 특별위원회 출범 선언식을 갖고
알펜시아 사업의 모든 내용 공개,
사업실패의 원인 규명, 책임자 문책 등을 위한
활동에 돌입합니다.
특별위원회는 출범에 앞서 오늘 미리 배포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알펜시아 리조트 조성사업이
강원도개발공사는 물론 강원도가 부도에
몰릴 정도의 위기상황까지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원도개발공사는 여러 차례
사업 성공을 장담해 왔으나,
실패 위기에 몰렸음에도 책임을 져야 할
전임 사장은 도 예산으로 해외 연수까지 떠났다”며,
“책임 소재도 반드시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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