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한우 농가에 대한

도우미 지원사업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됩니다.

횡성군은 이를 위해

한우사육 경험이 풍부한 농가를 대상으로

읍면장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 도우미 6명을 선정했습니다.

횡성 한우 도우미 지원사업은

사육 농가가 관혼상제를 비롯해 질병과 사고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시적 사육관리가

어려울 경우 신청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도우미 이용 비용은 사육 규모에 따라

하루 3만원에서 8만원이며

횡성군에서 50%를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자부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