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부동산시장 `봄날'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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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3.23 댓글0건본문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춘천시내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춘천시내 아파트 거래량은
천 백여가구로 지난해 같은 때 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이는 도내 전체 거래량의
53%를 차지하는 것으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개통 등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아파트 분양률 역시
지난해 말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해
지난달 미준공 단지를 포함해
시내 16개 분양아파트 단지의 매물 8천 5백여 가구중
7천 4백 가구가 분양돼 87%의 분양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준공아파트의 경우
전체 7천 7백 여가구 중
미분양 가구가 7백 여가구에 불과해
91%의 높은 분양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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