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친환경 농산물 유통 사업단인

봄내 살림이 춘천 지역 어린이 집에

친환경 쌀을 공급합니다.

봄내살림과 춘천시민연대, 여성민우회,

한림대 산학 협력단은 춘천 지역

10여개 어린이집과 지역 친환경 쌀과 농산물을

공급하기로 하고,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은 내일 오전

춘천시 후평 1동 꿈꾸는 숲 어린이집과

신나는 어린이 집, 성암유치원, 양지노인 요양원 등에

친환경 쌀과 급식 기관 현판식을 갖습니다.

봄내 살림 관계자는 “지역의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 확대, 지역 경제 활성화,

안전한 급식 등을 위해

친환경 쌀과 지역 농산물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