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 오염 총량제 반대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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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3.18 댓글0건본문
춘천 시민들의 수질 오염 총량제
의무제 전환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춘천 지역 30여개 시민 사회단체는 오늘
의암 공원에서 시민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질오염총량제 의무제 전환에 대한
반대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정부는 수질 오염 총량제 의무제를 통해
수도권 규제는 철폐하고, 상류 지역의
개발은 오히려 제한하려 하고 있다”며,
“상하류 간 지역 불균형을 고착시키는
수질오염 총량제 의무제 전환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시민 단체와 시민, 공무원, 군장병들은
2009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결의 대회 후 의암호와
주변 하천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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