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주변 산불 방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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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3.19 댓글0건본문
북부지방 산림청은
산불로부터 사찰과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시행합니다.
오늘 산림청에 따르면
장기적인 가뭄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
사찰과 목재건축물 주변 산림에서 발생한
산불에 의해 목재건축물이 소실되지 않도록
원주 천은사 등 13군데 22ha에
완충지대 조성 사업을 전개합니다.
이번 사업은 산불이 목재 건축물 등
문화재로 옮겨붙지 않도록
산림과 건축물 사이에 나무가 없는
20~25m의 ‘이격공간’을 만들고,
이격 공간 주변의 나무 밀도를 조정하는 완충지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사찰, 휴양림 등 목조건축물이
분포하고 있는 원주시 귀래면 천은사 등
13군데이며, 이달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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