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미분양 주택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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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3.20 댓글0건본문
1월말 현재 도내 미분양 주택이
지난 해 말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도내 미분양 주택은 작년말보다
4.8% 줄어든 만 72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주택공사의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등으로
다소 줄었지만, 전반적인 미분양 물량
추세로 볼 때 주택 시장이 회복기 접어든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1월말 현재 전국 미분양 주택은
모두 16만 2천 693가구로
지난 해 말의 16만 5천 599가구에 비해
1.8% 감소했으나,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4만 8천 534가구로
전달에 비해 2058가구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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