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어민 복지 시설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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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3.20 댓글0건본문
동해안 지역에서 어업에 종사하는
외국인을 수용할 수 있는 복지 시설의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도의회 이병선 의원은 오늘 열린
도의회 제 191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현재 도내에서 어업에 종사하는
외국인은 모두 130여명이 넘는데,
이들을 수용할 시설은 60여명 규모에
불과해 확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고진국 의원은 또
“강원도 개발공사 박세훈 전 사장은
알펜시아 사업을 추진하면서
모든 어려움을 남겨놓고 강원발전
연구원에 복귀하자마자 도민들의 세금으로
마련된 예산을 지원받아 해외 연수를
떠났다”며,
“이는 공직자로서 취해서는 안되는
도덕적 해이의 사례이자
명백한 권한 남용이며,
개발공사와 강발연, 강원도 모두의
책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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