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들이 생산하는

상품들이 북미 지역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캐나다 밴쿠버와

미국 LA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무역 사절단 운영 결과

수출 상담 550만 달러에 수출 계약

130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상담에서는 특히 발효 홍삼 제품과

유산균, 해양 심층수를 이용한 송이주,

의료기구 등이 상담에 참가한

바이어들로부터 품질과

가격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음에 따라

향후 북미 시장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강원도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멕시코, 브라질 시장을

대상으로 시장 개척에 나서고

하반기에는 아시아, 중동, 동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무역 사절단을 운영해 수출 시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