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자 컬링 선수권 대회 강릉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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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3.17 댓글0건본문
강릉시는 오는 21일부터
2009 세계 여자 컬링 선수권 대회를
개최합니다.
강릉 실내 빙상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 컬링 연맹이 주최하며
캐나다와 스웨덴 등 세계 랭킹 10위
이내의 국가가 모두 참가하는 대회로,
12개 나라에서 4백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9일 동안 열전을 펼칩니다.
또 유로 스포츠와 TSn 등의 미디어를 통해
캐나다와 유럽 전역으로 생중계 돼
2018 동계 올림픽 유치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릉시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통문화 관광 도시인
강릉을 전 세계에 알리고 2018동계올림픽
유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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