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비리공무원 자체감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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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3.11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감사원 감사에서 사회복지담당 8급 직원이
104만원을 횡령해 사적으로 사용한 것과 관련해
자체 감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이번에 적발된 횡령공무원에 대해
감사원 처분결과를 토대로
징계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 사회복지관련 예산 등에
또 다른 공무원의 횡령 사실이 있는지
자체 감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춘천시는
이번에 횡령 사실 조차 파악가지 못하다가
서울과 부산에서 관련사건이 터지고 난 후
감사원의 직접 감사를 받고서야
이런 사실이 드러나 자체감사 체계에 대한
시스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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