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해마다 반복되는

흙탕물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사방댐을 건설합니다.

오늘 시에 따르면 소양댐 상류 지역

계곡에 모두 26억 7천 9백만원을

투입해 사방댐 9 곳을 신설하고

기존 사방댐 6곳을 준설할 계획입니다.

춘천시 관계자는 “사방댐이 건설되면

소양댐 상류 지역에서 유출되는

토사를 차단할 수 있어 흙탕물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