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방화사건 `봄철 새벽시간' 집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3.11 댓글0건 본문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도내 방화사건은 주로 봄철 새벽 시간대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 방화사건이 2004년 이후 계속 늘어나 지난해에는 13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도내 방화사건은 전체 화재사건의 5.4%를 차지했습니다. 시기별로는 4월이 19건, 3월이 17건 등으로 봄철이 많아고 시간대는 새벽3시부터 5시까지가 27건으로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원인별로는 불만 해소가 11건, 단순우발 10건, 가정불화 8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