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내 올 상반기 지방공공요금이

최근 경제난에 따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동결됩니다.

이에 따라

상하수도와 쓰레기 봉투 등

시가 관리하고 있는 6가지의 공공요금 인상을

자제하도록 했습니다.

또 자발적으로 요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한 업소에 대해서는 모범업소로 지정해 포상하고

시보 등을 통해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그동안 여러 부서에서 이뤄지던

주요 소비품목 관리를 경제과로 통합하고

요금 인상업소에 대해 위생검사 등으로

특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요금 인상이 불가피할 경우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 하반기나 내년에 조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