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창업 지원 대책인

희망 키움 뱅크 사업이 시행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강원광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저소득층 창원 지원 프로그램인

희망 키움 뱅크 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5억원의 자금을 배정받아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자활 공동체에는

최대 1억원의 전세자금이나 운영 자금을,

최저 생계비 기준 150% 이하의

저소득 예비 창업자에게는

최고 2천만원의 자금이 연 2%의

저금리로 자금을 융자해줍니다.

특히 6개월 거치 54개월

분할 상환으로 융자 조건이 좋고

자금융자와 함께 창업 사전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각종 컨설팅과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