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순찰 軍장병, 자살 시도 고교생 구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3.10 댓글0건 본문 야간 해안 경계순찰을 돌던 군(軍) 장병이 자살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 고교생을 구조했습니다. 어제(9일) 오후 7시 50분쯤 강릉시 등명해수욕장 인근 바닷가에서 17살 고교생 이모군이 바다에 뛰어 드는 것을 때마침 해안 경계순찰을 하던 육군 제23사단 동천연대 차도완 대위 일행이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군은 아버지와 크게 다투고 강릉에 온 뒤 홧김에 바닷물에 뛰어 들어 자살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