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 경보 지속, 산불 예방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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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3.10 댓글0건본문
강릉시와 동해시 등 동해안
6개 시군 전역에 건조 경보가 내려지는 등
가뭄이 계속됨에 따라 봄철 산불 방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오늘
“산불 발생 위험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 5월 15일까지 양양에 위치한
동해안 이동 소방 대책 본부 소방력을
전진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소방본부는
춘천과 원주 등 영서 지역 소방 관서에서
펌프차 등 차량 7대와 10여명의
소방인력을 차출해 동해안 산불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비상 경계 근무령을 발령해
산불 예방 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산불 발생 시 조기 진압 체계를
유지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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