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학교 급식에 지역 생산 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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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3.10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관내 학교 급식에
지역에서 생산하는 쌀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원주시에 따르면
학생 건강 증진과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읍면 중학교 학생들에게
친환경 쌀인 해울미와 토토미를
공급합니다.
이를 위해 원주시는 5억 2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정부 양곡 학교 급식용 판매 가격과
시중 가격과의 차이를 보조하는 방법으로
kg당 최대 천 646원을 보조 지급합니다.
이번 조치로 원주시 관내
121개 학교 3만 5백여명이 혜택을 받게 되며,
농산물 생산 매출액 기준으로
10억원 이상의 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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