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타적 경제 수역 내의 강원도 어획 할당량이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결정됐습니다.

한일어업 공동위원회는 최근 개최된

회의에서 일본 EEZ수역 내 강원도의

어획할당량과 입어척수는

141척, 3천 133톤으로 확정됐습니다.

어업 종별로는 오징어 채낚기 어업이

120척에 2천 694톤이며,

복어 채낚기 어업은 21척에

439톤입니다.

또 어기를 3월 1일에서 다음 해 2월 28일까지로

조정하되, 올해 2월까지 잡은 어획량은

금년도 어획 할당량에 포함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