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농촌체험마을 농가소득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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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3.09 댓글0건본문
도시인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한
농촌관광 체험마을이 농가 소득증대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73개 농촌관광 체험마을의 소득이
전년도 보다 28% 증가한
81억 4천 8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득별로는
농산물 판매가 34억 6천 2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숙박이 20억 6천 300만원,
체험 프로그램 12억7천300만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을별로는
평창군 바람마을이 5억 4천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을 비롯해
원주시 매화마을이 5억 2천 100만원,
춘천시 물안마을 4억원,
횡성군 산채마을 3억7천700만원,
삼척시 너와마을 2억3천800만원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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